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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게임 시리즈
세이브 파일, 중고 게임팩, 고장 난 화면처럼 플레이어를 알아보는 게임 괴담 시리즈.
저주받은 게임 시리즈에서는 화면이 플레이어를 알아본다. 중고 게임팩에 남은 세이브 파일, 지워지지 않는 이름, 명령과 다르게 움직이는 캐릭터가 이야기를 연다.
어떤 형식인가
처음에는 버그처럼 보인다. 음악이 느려지고, NPC가 엉뚱한 말을 하고, 저장 파일이 다시 생긴다. 하지만 오류가 반복되면 게임은 기계가 아니라 누군가의 방처럼 느껴진다. 플레이어는 조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초대받은 사람이 된다.
자주 나오는 장면
모르는 이름의 세이브 파일, 죽은 아이의 닉네임, 꺼도 다시 켜지는 화면, 현실 시간을 따라오는 게임 속 메시지. 이 시리즈에서는 “게임을 끄면 끝”이라는 믿음이 먼저 깨진다.
같이 볼 이야기
- 중고 게임팩 안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