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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널 스페이스 시리즈

사무실, 복도, 쇼핑몰처럼 익숙한 공간이 목적지를 잃고 끝없이 이어지는 괴담 시리즈.

  • 괴담
  • 공간
  • Backrooms

익숙한 공간인데, 쓰임새가 사라져 있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 문 닫은 쇼핑몰, 끝나는 곳이 보이지 않는 복도. 리미널 스페이스 시리즈는 평소에 지나가던 장소가 목적 없이 남았을 때 생기는 불안을 다룬다.

어떤 형식인가

공간은 대개 비어 있다. 그런데 비어 있어서 안전하지 않다. 사람은 출구를 찾기보다, 왜 이런 곳에 혼자 남았는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벽지, 형광등, 카펫 냄새, 에어컨 소리 같은 사소한 감각이 길을 잃게 만든다.

자주 나오는 장면

끝이 보이지 않는 복도, 같은 문이 끝없이 이어지는 사무실, 불 꺼진 매장, 사람이 사라진 수영장, 노란 벽지와 젖은 카펫. 괴물은 뒤늦게 등장해도 된다. 이 시리즈에서는 공간 자체가 먼저 이상하다.

같이 볼 이야기

  • 노란 방에서 길을 잃는 이야기